
보스턴 문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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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문수사는 동곡당 일타 대종사의 상좌스님이신, 포해 도범 큰스님께서 1992년 창건하신 보스턴유일의 조계종 한국 사찰입니다. 문수사는 지혜의 도량으로서 많은 유학생들을 살피면서, 한인 사회에 정신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우리 사찰입니다.
문수사의 법회는 매주 일요일 일요 법회를 정기적으로 봉행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신년 하례 법회, 초파일 법회,동곡당 일타 대종사 추모법회, 송년법회 등을 봉행해 오고 있으며, 이 밖에도 외부 인사 초청 법회도 열리고 있습니다.
문수사 개산 종장이면서 회주스님이신 포해 도범 큰스님은, 대학 시절 대학생불교연합회 발기인으로 불교에 입문하여, 1967년 해인사에서 동곡당 일타 대종사를 은사로 출가 득도하신 뒤, 해인사 선원을 시작으로 통도사 극락암, 태백산 도솔암, 봉암사, 용문사 염불암, 심원사, 만월사, 은해사 기기암 등에서 참선수행 하셨습니다. 큰 스님께서는 해인사 율원 제1회 졸업상기도 합니다.
큰 스님은 또 지난날, 한국 차의 태동기에, 차 문화를 온몸으로 보급하셨던 다승(茶僧)이기도 합니다. 돌이켜보면 우리의 차 문화는, 70년대에 비로소 싹트기 시작합니다. 그 이전의 차 문화는 긴 세월 동안 단결과 인멸의 위기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개최기의 우리 차 문화 운동에는, 산사를 중심으로 살아나게 되었는데, 여기에는 다승의 공적이 껏습니다. 그 중심에는 경봉, 효당, 용송 스님과, 병원 김미희 여사가 있고, 그 뒤 우리 차 운동의 중심에 섰던 분으로, 운하 스님과 도범 스님을 손꼽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포해 큰스님이 차를 만난 것은, 순전히 은사이신 동곡당 일타 대종사의 영향이라고 합니다. 한국차 개척기의 산파역을 담당하셨던 스님은, 차운동을 시작하시면서 차밥을 가꾸게 되었고, 다기 문제에도 앞장 서시게 되었습니다.
미국 동부승가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셨던 포해 도범 큰스님은, 현재 문수사와 보현사 회주를 맡아 한국불교를 민족이 다른 사람들에게 포교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포해 큰스님의 문장과 어휘는 전개는, 마치 깊은 산에 있는 마르지 않는 옹달샘 물과 같으십니다. 많은 세월 문수굴에서 저희 불교방송에 내려주신 주옥같은 서신을 대하노라면, 이런 비유는 너무 작은 표현이 되어 결례를 범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거침없는 문장, 쏟아지는 어휘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줄줄이 옷깃을 여미게 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이런 큰 스님의 인연으로 세상에 나온 글이 "구도자의 발자취 - 봉암사에 보스턴까지"였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전법을 하면서, 낯선 풍토와 환경으로부터 건강도 지키고, 마음 수양도 하기 위해 시작한 운동인 골프 속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발견하고, 그 깨달음을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내놓게 된 책이 "골프 공과 선사"입니다.
아무쪼록 문수사 사중의 무한한 발전과 포해 도범 큰스님이하 대중스님들의 법체 안녕을 빌겠습니다. 문수사의 주소와 전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문수사 주소 : 231 Salem St Wakefield MA 018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