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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 설정스님 취임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11-02-2017 12:48   조회 : 1,537  
 

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으로 당선된 설정스님의 취임법회가 한국시간 11월1일 서울 조계사 앞 마당에서 사부대중 1만5천여명이 축하속에 봉행됐다.
 


 

설정스님은 취임법회에서 수행가풍과 승풍진작으로 "불교를 아름답게"만들고, 전 인류가 행복할 수 있도록 희망의 등불을 밝힐 것을 천명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대한불교조계종의 제35대 총무원장 소임을 맡게 되니 개인의 영광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불교가 이 땅에 전래된 이래 우리 민족과 운명을 함께하며, 고통을 겪을 때는 화쟁의 통합논리를 제공했고, 외침을 받아 국가가 위태롭게 되면 떨치고 일어나 지켜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처님께서 45년 전법 과정에서 보여주셨듯, 사부대중이 앞장서 상생과 화합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이웃에 전하면 온 세상이 평화로워질 것이라 확신한다"며, "불교인의 자존심은 바로 이런 역활을 하는데서 구현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날 총무원장 스님은 강단 있는 목소리로 전임 원장 스님들이 이룩한 성과를 이어받아 종단의 새 역사를 써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행가풍과 승풍진작" "교구 중심제 강화" "대중공사에 기초한 종단 쇄신" "정무행정 스스템 개선 및 종단 재정 안정화" "전통문화에 대한 획기적인 국가정책 수립" 승려복지 시스템 확대" "승려교육 체계화 및 전문 인재 양성" "포교 정책의 다각화.내실화" 한국불교 세계화" "종단의 사회적 역량 강화 및 대국민 신뢰 제고"등 10대 기조를 제시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수행가풍과 승풍을 진작해 '불교를 불교답게' 만들고, 종단의 사회적 역량을 강화해 신뢰회복에 노력할 것"이라며, "종교 환경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스님들 자질을 향상시키고, 전국 사찰은 이웃 주민들이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예술 가꾸는 공동체 중심으로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종단 재정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일에도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교구본사 주지 스님들과 중앙종회, 대중공사를 통해 전극적인 분담금 제도, 정부예산 지원 의존, 문화재 관람료 문제 등 갈등의 소지가 있는 문제들에 대해 사부대중의 지혜를 모을 것"을 밝혔다. 더불어 국가의 불교 전통문화 정책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스님들 교육과 전법 포교를 책임지고 있는 교육원과 포교원이, 자기 역활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덧붙였다.

총무원장 스님은, " 화합.단결하지 않는 집안은 '힘'을 잃게 된다"며, 부처님의 일불제자로 종단이 자비와 지혜를 세상에 펼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사부대중의 동참과 협력을 당부했다. '비승가적이고 반불교적'인 선거문화 개선에도 앞장설 것을 피력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지난 선거과정에서 저에 대한 비판이 많았는데, 모든 것이 저의 부덕과 불찰에서 비롯됐다고 여기고 있다"면서, "선거 과정 뿐 아니라 다른 여러 문제로 갈등했던 분들과 대화합을 이룩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해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봉행된 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 설정 스님 취임법회에는, 원로회의 의장 종하스님을 비롯해 스님과 각계 대표, 신도등 1만  5000여 명이 참석해 총무원장 스님의 취임을 축하했다.  한편 취임법회가 끝난직 후 설정스님은 우정로에 자리를 잡은 스님과 불자들을 위해 신심 나는 즉석 법문으로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총무원장 스님은 "우리들은 부처님의 자리이타와 견성성불이라고 하는 무한한 가치를 마음에 담과 살고 있다"며, "이 가치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신심과 원력, 공심이라고 하는 큰 가르침을 마음에 담고 실천할 때, 제불보살과 천룡팔부의 무한한 자비와 가피가 함께할 것"이라고 설했다.



이어 "그곳이 법당이든, 길바닥이든, 노동현장이든, 그 어느 곳에든, 신심과 원력. 공심이 있는 곳에 부처님의 가피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열심히 정진해 달라"고 말했다. 특리 불교 수행은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다"며, "시간과 장소에 관계 없이 수행하는 것을 무시천 무처선이라고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불교의 근본 목적이 "정신 혁명"에 있음을 강조하고, "참선과 주력, 염불과 간경 등의 수행으로 마음을 바꿔나갈 때, 바로 여기에서 진정한 복덕과 지혜와 용기,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역설 했다. 또 "염불도 주력도 참선도 간경도 하지 않는다면, 부처님 제자가 아니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총무원장 스님은 "신심과 원력, 공심으로 정진할 때 부처님의 복덕과 지혜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사' 사진 출처 : 한국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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